Jian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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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an Yoo     Artist, Founder
  • 류지안(Jian Yoo)의 작업의 시작은 정형화된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각을 표출하고 가치를 재생산하는 본질에 있다. 그는 전통-현대, 자연-인공, 인간-기계, 이상-현실 같이 대비되는 것들의 경계를 허물고 공존시키며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 그리고 자개는 이러한 조화로움을 상징하는 매개체이자 동시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비물질적 빛을 보이게 하고 만질 수 있는 물질로서 시각적 질감을 이끌어낸다.

    "재료 본연의 성질과 본질에 대한 탐구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과도 같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관계 맺음과 시간의 흐름 속에 일렁이는 고요한 역동적인 에너지를 작은 조각들로 풀어놓는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면서도 나름의 질서 속에서 작가는 작은 조각들에 개별성, 주체성을 부여하며 나와 너, 우리를 둘러싼 시간과 관계를 엮어간다. 제각기 다른 길이와 크기의 선과 면들을 서로 맞붙이고 연결하여 완성한 레이어는 높은 밀도로 작품 속에 침윤하며 시간성과 연결성을 완성한다. 이는 재료와 재료를 만지고 다루는 사람, 보이지 않는 시간의 축적 등 물리적, 비물리적인 많은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작가의 작업 방식과도 연계된다.

    그는 추상과 구상, 공예와 미술을 분리하지 않으며 특정한 것에 얽매이거나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하나의 형식보다 회화, 오브제, 아트 퍼니처와 같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작업방식은 오히려 그를 도전하게 하고 매체들 간의 연결성을 만들고 공유하며 작품세계를 확장하게 하는 동인이 된다.


    ► 류지안 작가 작품 보러가기 |  JIANYOO.COM


    Pratt Institute, Brooklyn, New York, US
    -Bachelor of Fine Arts (BFA) in Interior Design

    2024   파크 하얏트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자개 가구 디자인/제작
    Focus Art Fair New York 2024 (뉴욕, 미국)
    ‘Home/Away’ 그룹전, The Korea Society (뉴욕, 미국)
    ‘Infinite Wave’ 개인전, 스텔라갤러리
    ‘빛으로 채우는 시간’ 초대기획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참가
    ‘마음에 달을 품다, Moon Wish’,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뱅크아트페어, 롯데호텔서울
    ‘Iridescent Hue’ 개인전, The Korea Society (뉴욕, 미국)
    2023   제네시스 ‘원 오브 원’ VIP GIFT 디자인/제작
    설화수 VIP 국빈세트 디자인/제작
    한미정상회담 국빈선물 선정
    Jian Yoo 특별 초대전, Tower Club Singapore (싱가포르)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트로피 디자인/제작
    국립민속박물관 작품 소장
    Downtown Design Dubai 2023 (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고요 속에 품은 빛’ 초대 개인전, 삼세영 갤러리
    Jian Yoo 초대전, 안다즈 서울 강남
    포시즌스 호텔 ‘OUL’ x Jian Yoo Collaboration
    ‘반짝 반짝 빛나는’ 전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On the Path of Time’ 기획전, 롯데호텔서울
    더 그랜드 아트페어 (THE GIAF), 신라호텔
    2023 서울 아트쇼
    류지안 작가와의 대화, 메종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아트페어 2023, 시그니엘 부산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코리아 사옥, 자개 거울 디자인/제작
    ‘Jian Yoo & Launer London’ 아트콜라보 전시, 신라호텔
    ‘Mid-Winter Surprise’, Chriss & Co 갤러리
    롤스로이스 Rolls-Royce Motor Cars Busan 전시
    2022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파리 유네스코 본부 전시 (파리, 프랑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전시 (파리, 프랑스)
    ‘Jian Yoo: A Special Presentation’, Culture Object Gallery (뉴욕, 미국)
    까르띠에 (Cartier) 메종 청담 작품 소장
    블랑팡 (Blancpain) 'Art de Vivre' VIP event
    파네라이 (PANERAI) 'Luminor Due Luna' Launching Event
    크리스찬디올 (Christian Dior) Creative Director, Maria Grazia Chiuri 선물 제작
    롤스로이스 Rolls-Royce Motor Cars Busan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전시
    ‘죠르제띠 (Giorgetti) & Jian Yoo’ 아트콜라보 전시
    독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선물 제작
    ‘5 Senses of Christmas’,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아트스페이스 전시
    2022 Grand Bridge Art Fair, 초대 개인전
    ‘Sublime Light’ 초대 개인전, 갤러리 무아
    ‘Sublime Light’ 초대 개인전, 아트케이 갤러리
    ‘The Extraordinary Ordinary’, 한국공예관
    Premier Art Seoul 2022, 웨스틴 조선 호텔
    ‘Transcendental Objects’, Culture Object Gallery (뉴욕, 미국)
    ‘Beyond Time’ 2인전, Gallery 526
    ‘every NOW & THEN’, Chriss & Co 갤러리
    ‘Beyond the Ocean’ 초대 개인전, 갤러리 We
    파네라이 (PANERAI) 'Luminor Due' 프레젠테이션 작품 제작
    London Collect 2022 Digital Art Fair (런던, 영국)
    2021   롤스로이스 Rolls-Royce “Inspiring Greatness” Project- PHANTOM The Gallery 제작
    ‘Infinite Allure’,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청담 부티크
    ‘Infinite Allure’,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블랑팡(Blancpain) '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 작품 전시
    ‘아름다운 빛을 새기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전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PSR Black Lounge 작품 전시
    Downtown Design Dubai 2021 참가 (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2020   ‘Moonlight’, Helen J. Gallery (LA, 미국)
    ‘From Many, One’, Culture Object Gallery (뉴욕, 미국)
    Maison & Objet Digital Fair (파리, 프랑스)
    SOFA Intersect Chicago 2020 Digital Fair (시카고, 미국)
    Downtown Design Dubai Digital Fair (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2019   ‘One by Jian’, 갤러리밈
    ‘Unexpected’ 초대 개인전, 갤러리밈
    Downtown Design Dubai 2019 (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Magazine Interior Design "10 Product Highlights from Dubai's Downtown Design 2019" 선정
    2018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아트페어 Art Shopping (파리, 프랑스)
    Galerie New Image 전시 (파리, 프랑스)
    KCDF 윈도우갤러리 전시 'One by Jian'
    2017   '나전과 옻칠, 그 천년의 빛' 전시 참가
      -이탈리아 주로마 한국문화원
      -이탈리아 Museo Diocesano di Albano
      -헝가리 부다페스트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2016~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선물 제작
    제46회 서울공예공모상 입선 수상
    제8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입선 수상
    KCDF 남원 지역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강의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방한 선물 제작
    KCDF 갤러리 ‘Natural, Artificial and Inspiration’ 전시
    프랑스 Domaine de Boisbuchet Design+Architecture workshops
    필기구함, 찻잔세트, 사진액자 디자인 등록
    제42회 서울공예품대전 은상 수상
    제42회 경기도공예품대전 특선 수상
    스타패턴 디자인저작권 등록
    Exhibition at Steelcase, New York, US
  • Works
  • BEYOND THE OCEAN

    재료가 지닌 물성의 생성 원인을 탐구하고 이를 모티브로 삼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
    헤아릴 수 없는 깊이와 크기만큼 오랜 시간을 품고있는 바다의 광막함은 경계를 불식시키고 리셋하며, 그 위로 바람이 일으키는 푸른 물결이 진폭을 달리하고 시간의 변화에 따른 햇살 아래 감각적으로 흔들린다.
    표면을 뒤덮은 작은 조각들은 물, 바람, 해, 달, 구름이 되어 바다를 만들고 파도를 넘실거리게 한다. 소멸, 생성, 변화를 쉼없이 반복하며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의 흔적은 에너지를 응축하고 순환시키며 푸른 생명력을 가득 채운다.

  • BEYOND THE OCEAN_THE MOON

    Beyond the Ocean 시리즈의 확장으로 달빛에 비친 바다, 바다를 비추는 달빛을 달항아리의 형태 위에, 또는 평면으로 옮긴 작업이다. 부조를 활용한 회화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일렁임을 더욱 입체적이고 도드라지게 한다.
    셀 수 없이 많은 물결들이 모여 일으키는 파도와 물보라처럼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을 타고 흐르는 수많은 조각들은 모임과 흩어짐, 흐름과 부서짐을 반복하며,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 푸르스름한 밤바다의 파도 등을 비추며 빛을 끌어안는다.

  • INTERSECTION

    1950~1990년대 자개예술에서 주로 나타나는 풍경, 풍속의 형태를 해체하여 자유롭게 변형, 확장하여 새롭게 재구성하는 프로젝트.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교집합이자 연결 통로이다.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자개는 소멸이 아닌 현재라는 교차로를 지나 미래로 나아가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해체, 변형, 삽입 등 여러 단계를 거친 역사적 시간과 존재는 새로운 생명력으로 현재, 미래에 머무른다. 자개 자체가 미술 작품의 오브제로 자리하는 Furniture, 그리고 특정한 주제를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여 특수한 사람들이 만들었던 헤리티지를 플랫폼 삼아 펼쳐내는 새로운 이미지는 현실과 비현실, 존재와 비존재, 사실과 허구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또 다른 세계를 제시한다.

  • BLOOM

    조선의 천재 화가 오원 장승업의 그림을 바탕으로 하되, 무게중심을 이동하며 별이 쏟아지듯, 눈이 흩날리듯, 꽃비가 내리듯, 꽃의 만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BLOOM.
    명확한 형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핑크, 하늘 등의 밝은 색을 바탕색으로 배경과의 경계를 흐트러뜨려 빛에 따라 자개빛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도록 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화가의 그림을 현재의 시각으로 표현한 새로운 이미지는 100년 전, 후의 아티스트들이 시간을 초월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공통의 미적 주제를 향유하는 교감, 공감, 소통의 의미를 담는다.

  • OBLIQUE

    현대사회,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모든 조형적 요소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빌딩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개를 건축물 조형미의 한 요소로 보이도록 하였다.
    건축물을 정면이 아닌 아래에서 위로 또는 살짝 옆에서 바라본 시선을 구조화하여 원근감과 입체감을 표현한 형태는 많은 이들의 고정된 인식에서 한걸음 옆으로 물러나 재료 본연의 아름다움을 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음과 동시에, 과거와 미래, 자연물과 인공물, 아날로그와 디지털, 핸드메이드와 메카닉 등 서로 대비되는 요소들을 하나의 오브제 안에 혼재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어우러짐을 담았다.

  • GOT

    GOT은 한국문화에서 장인정신을 온전히 담으면서도 대중성과 독립성, 독창성, 현시대와의 호환성, 변화의 폭이 큰 물건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모티브이다.
    원통과 원뿔을 결합한 기둥에 걸쳐있는 넓은 양태에 말총이나 실처럼 가늘고 긴 대나무 대신 가느다란 자개를 한올 한올 붙여나간다. 전통 갓이 햇빛과 얼굴을 가려주었다면, GOT은 직진으로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자개의 영롱함으로 오히려 빛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