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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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빛을 새기다."
    아리지안(Arijian)은 ‘현대자개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류지안 작가의 자개 아트 스튜디오로 작가의 작품과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자개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JIAN YOO

    류지안 작가는 자개의 물성을 새로이 인식하고 관점을 다각화하며 회화, 오브제, 아트 퍼니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만의 조형언어로 물질적 존재감을 구현합니다. 이상-현실, 전통-현대 등 대비되는 요소들을 혼재시켜 아우르는 그의 작품들은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 사이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시각에서 기인합니다. 수 천 수 만개의 자개 조각들로 이루어진 작품은 작은 빛이 모여 전체를 이루고 가시화된 영롱함을 드러내며, 이러한 작업에는 자연 소재가 품고 있는 시간의 흐름, 그와 함께 하는 오랜 시간 한 길 만을 걸어온 장인들의 시간의 깊이 등 다양한 시간의 레이어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 류지안 작가 작품 보러가기 |  JIANYOO.COM


    ARIJIAN COLLECTION

    “전통과 연결하면서 영감을 새롭게 불어넣고 그 뿌리를 계속 키워가며 현 시대와 새롭게 엮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또한 창조의 일환이다.”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헤리티지를 지키고 보존하는 보물창고 ARIJIAN COLLECTION

    • 옛 고가구의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되 자개 세공을 더하여 당시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기억하고 현 시대적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인 HERITAGE Collection.
    • 1970~1990년대 한국 나전칠기의 절정기를 지나오며 부친의 공방에서 제작하였던 전통 가구부터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만들었던 소장품까지,
        한국 나전칠기의 시대별 흐름을 읽을 수 있는 HOUSE Collection.
    • 아리지안만의 디자인과 노하우, 장인들의 기술력이 어우러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는 EXCLUSIVE Collection.

    ► ARIJIAN STUDIO 바로가기 |  ARIJIAN STUDIO


    GIFT COLLECTION

    자연을 품은 소박함과 담백함, 생활 곳곳에 담긴 미학은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하며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줍니다. 때론 화려하게, 때로는 운치 있게, 그리고 자유롭게, 기품이 유유히 흐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은 따뜻함을 주고 긴 여운, 감동이 됩니다. 아리지안은 전통은 지키되 그 안에 담긴 예술성, 미학이 시대적 가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전통 공예를 바탕으로 스토리와 디자인, 독특한 개성과 색깔로 빚어낸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으로 높은 품격, 감동을 선물합니다.

    ► GIFT SHOP 바로가기 |  ARIJIAN GIFT SHOP
  • CI
  • 원으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자개의 빛

    원은 작가의 주재료인 자개의 아름다운 빛깔을 드러내는 색이자 빛을 뜻합니다. 섬세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새겨지는 오색영롱한 빛을 통해 아리지안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CI에서 강조된 세개의 원은 작가와 장인, 그리고 컬렉터가 조화를 이루어 함께 아름다운 문화를 창조하고 공유, 향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Color
  • 은은한 조명 아래 화려함과 청연함을 뽐내는 자개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자개는 자연에서 나고 자란 오색영롱한 빛깔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며, 원석을 깎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이 장인의 노련한 손길을 거쳐 찬란한 빛은 꽃이 되고 새가 됩니다. 조도와 빛의 방향, 보는 이의 움직임 등에 따라 변화하는 영롱함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며 배경에 따라 강렬하게 때로는 은은한 빛을 발산하며 신비하고 오묘한 매력을 뽐냅니다.

  • Pattern
  • 자연이 빚어내는 따뜻하고 반짝이는 6개의 빛

    아리지안의 아이덴티티인 원이 모티브가 되어 빛을 이룬 모습을 나타내며, 각 문양은 빛이 퍼져나가는 다양한 형상을 표현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를 통해 관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현대자개예술'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나가는 류지안 작가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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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 Arijian    
    • 靑奉 유철현    Director

      靑奉 유철현 님은 1978년 칠기에 입문하여, 일본에서 발달한 마키에 기법을 한국에 도입 ∙ 응용하며 널리 알린 동시에, 전통적이면서 한국 특유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Anna Sui 등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인사들에게 칠기 작품을 제작해주는 등 한국 나전칠기의 부흥을 일구었던 명인입니다.

      2020  SOFA Intersect Chicago 2020 Digital Fair
      2016  제46회 경기도공예품대전 특선 수상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특선 수상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선물 제작
      2015  제45회 서울공예상공모전 창의상 수상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옹기’ 전시
      2014  제44회 서울공예상공모전 동상 수상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특선 수상
      2013  일본 SOGO 백화점 한국 상품 판매 및 전시
      울산 호텔현대 작품 전시 및 판매전
      2012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 수상
      대한민국공예명품 인증 획득
      AK백화점(분당점) 명품관 ‘옻 공예 작품 초대전’
      2010  청봉옻칠공방 社名 변경
      2008  카타르 밀레니엄호텔 칠기 전시회
      여의도 대우증권 사옥 가구 제작
      2007  플라자호텔 이태리 레스토랑 ‘투스카니’ 가구 제작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 카지노 가구제작
      1996  디자이너 Anna Sui 나전칠기 가구 주문 제작
      1992  제1회 전통공예가구전시회 개최
      (강남구 논현동) 한국전통칠기, 노블레스 오픈
      1987  청와대 영빈관 나전칠기 가구 제작
      1978  칠예계 입문
      한국전통칠기공예사 설립
      (종로구 신설동) 대우칠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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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성    Artist, Sponsored by Arijian

      · 아리지안은 현대미술로서 물성의 재인식과 예술적 확장을 위해 2019년부터 서양화가 정직성의 ‘현대자개회화’ 작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정직성(b.1976)은 한국의 20년차 여성 화가이며, 2003년부터 제작했던 '연립 주택' 연작으로 국내 미술계에 회화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공사장 추상', '기계 The Mechanic' 연작 등 도시의 풍경을 특유의 추상적인 필치로 표현한 회화 작품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본업인 페인팅 작품과 함께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 경관의 변화 양상이 미술의 상징적 표현과 어떤 연관관계를 갖는지 탐구하고 회화의 평면성과 사물성의 관점에서 나전칠기 기법을 전용하는 '현대자개회화' 연작들을 최근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전공 석사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전공 박사과정 수료

      <현대자개회화 공식 제작 · 후원 >

      2022   ABU DHABI ART 2022, 갤러리 이배 (아부다비, 아랍에미레이트)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소장
      Context Art Miami, 올리비아박 갤러리 (마이애미, 미국)
      ‘NoWhere 없는 풍경’ 31회 개인전, 올리비아박 갤러리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파리 유네스코 본부 전시 (파리, 프랑스)
      KIAF 2022, 아트파크 갤러리
      아트페어 대구 2022, 아티픽셀 갤러리
      조형아트서울 2022, 올리비아박 갤러리
      ART BUSAN 2022, 올리비아박 갤러리
      더프리뷰 성수, 페이지룸8 갤러리
      ‘꽃샘바람’ 2인전, 디 언타이틀드 보이드
      ‘대화의 순간’, 하나프라이빗 아트페어
      2021  ‘예술가로 사는 것’, 포스코미술관
      '세종대왕과 음악, 여민락', 세종시문화재단
      ‘검은 평면으로 부터, 표현하는 자유’, 29회 개인전, 갤러리다함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부유하는 숲’, 갤러리 I am
      2020  ‘특별한, 특별한 사물’ 개인전, 이유진 갤러리
      ‘어둡고 빛나는 순간’ 개인전, 아트딜라이트 갤러리
      2019  ‘바람의 길’ 개인전, 누크갤러리